▲ 중국의 휴양도시 진황도에 도착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들
▲ 중국의 휴양도시 진황도에 도착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들
▲ 중국 진황도에 있는 고아원 '애심원'에서 진행된 자원봉사활동
▲ 중국 진황도에 있는 고아원 '애심원'에서 진행된 자원봉사활동
▲ 애심원에서의 봉사 활동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미스코리아 후보들에게도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다
▲ 애심원에서의 봉사 활동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미스코리아 후보들에게도 잊지 못할 시간이 될 것이다
▲ 후보들의 생기발랄함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저녁 만찬
▲ 후보들의 생기발랄함으로 화기애애하게 진행된 저녁 만찬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6월24일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 참가자 50인이 특별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 진황도로 출국하였다.

중국 진황도의 초청으로 사상 처음 이루어진 이번 해외 합숙 일정은 프로필촬영, 봉사활동, 패션쇼 등을 통해 중국에 한국의 미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50인의 후보를 비롯하여 스태프 등 100명의 대규모 인원은 중국 진황도에 무사히 도착했으며, 봉사활동과 저녁만찬으로 첫 날 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고아원 '애심원'에서 진행된 자원봉사는 저녁 만들기, 학예회 발표, 다과회, 선물전달 등의 알찬 구성으로 어린이들은 물론 후보자들에게도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높아진 한류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이번 진황도 합숙은 오는 28일까지 4박5일간 진행되며, 이후 경남 산청군 휴롬빌리지 합숙소로 다시 자리를 옮기게 된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무대는 오는 7월 15일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

사진=청춘사진관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