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움,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증정 이벤트 진행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태평양물산(주)의 프리미엄 베딩 브랜드 소프라움이 오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20만원 이상 제품 구매 고객에게 아로마디퓨저(1ea)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장마시즌, 향기사은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프라움의 여름철 대표 차렵이불인 베로니카, 수프레, 세비앙과 어울리는 아로마향을 소개함으로써 구스다운의 쾌적함과 아로마향이 주는 심리적인 안정감을 동시에 부여하는 숙면 침실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 이벤트 대상 품목 중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각각의 제품과 어울리는 아로마디퓨저를 매장에서 직접 소개받고, 자신의 마음에 드는 아로마디퓨저를 선택할 수 있다.

먼저 베로니카는 구스다운 75%에 100% 면 60수로 재직돼 은은한 광택감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소프라움은 블루와 바이올렛의 플라워 패턴이 라벤더 꽃과 닮은 이 제품과 맞는 향으로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숙면을 도와주는 효과가 탁월한 라벤더향 아로마디퓨저를 추천했다.

세비앙은 필파워 700이상의 고품질 화이트 빅볼 구스다운을 사용해 구스다운 특유의 가벼움과 포근함을 만끽할 수 있다. 때문에 밤과 낮의 기온이 큰 장마철이나 폭우시에도 보온성은 계속 유지시켜 주면서 인체의 땀은 배출시키는 기능이 원활해 잠자는 내내 쾌적한 환경을 지속시켜 준다.

이런 세비앙과 어울리는 향으로는 달콤한 향기로 심리적 안정을 돕고 피로회복에도 효능이 있는 체리블라썸 아로마디퓨저를 추천했다.

 
 
수프레는 구스다운 75%에 면 100% 60수 원단으로 재직됐다. 특히 여름철의 우거진 숲을 연상케 하는 그린컬러의 나뭇잎 모티브가 싱그럽고 프레쉬한 느낌을 선사해 덮는 순간 촉감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상쾌한 느낌을 부여한다.

이 제품과 어울리는 향으로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우울함을 억제시켜 심신의 편안함을 도모하는 로즈부케 아로마디퓨저가 제격이라고 소프라움 측은 전했다.

소프라움 김일모 이사는 "숙면을 위한 조건 중 제일은 편안한 침실 분위기 조성으로 인한 안정된 마음이다"며 "이번 이벤트를 토대로 소프라움의 대표 여름용 차렵이불과 어울리는 아로마향을 즐길 수 있도록 침실 연출 가이드라인도 각 매장에 비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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