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를 통해 국민 꽃바보로 등극한(?) 배우 서강준이 패션 매거진 보그 걸과의 화보 촬영에서 시크남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서 서강준은 화려한 패턴의 바지와 플라워 패턴 셔츠 등으로 스타일링 하고, 여기에 강렬한 눈빛을 더해 시크한 하와이안 보이 이미지를 완성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대중들의 많은 관심에 대해 "참 좋다. 그리고 나를 알아보는 게 신기하다"며 "빨리 달리기만 할 게 아니라 그에 맞는 실력을 쌓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자신의 근황과 더불어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속 실제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무한한 매력을 지닌 배우 서강준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걸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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