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철헤어스투디오, 디자이너 4인방이 제안하는 헤어스타일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디자이너 4명이 휴가지에서도 더욱 특별하게 해줄 헤어스타일을 제안한다. 휴가지에서 연출하고 싶은 이미지별로 도전해보자.

▲ 핑크 브라운 컬러(디자이너 바비), 모카 오렌지 브라운(디자이너 지유)
▲ 핑크 브라운 컬러(디자이너 바비), 모카 오렌지 브라운(디자이너 지유)

뜨거운 휴가지에서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싶은가?  ‘바비 디자이너(강남1호점)’는 평소에는 도전하기 어려웠던 발랄한 이미지를 휴가지에서라면 도전해보고 싶어 하는 사람에게 핑크 브라운 컬러를 추천한다. 그는 “자칫 무거워 보일 수 있는 어두운 컬러보다는 은은한 핑크 브라운 컬러를 사용한다면 좀 더 산뜻하고 발랄해 보인다”고 제안한다.

‘지유 디자이너(분당정자점)’는 “휴가지에선 역시 섹시한 이미지를 빼놓을 수 없다. 모카 오렌지 브라운 컬러로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하면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모카 오렌지 브라운 컬러를 제안한다.

▲밀크 브라운(디자이너 강선관), 레드 오렌지(디자이너 박세롬)
▲밀크 브라운(디자이너 강선관), 레드 오렌지(디자이너 박세롬)

강한 스타일보다 부드러움을 원한다면 ‘강선관 디자이너(분당서현점)’가 제안하는 스타일은 어떨까? “강한 이미지보다는  소프트함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밀크 브라운 컬러를 추천한다. 시어컬러로 색상을 가미하면 비비드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부각시킬 수 있다”고 설명한다.

절대로 트렌드에 뒤처질 수 없다고 하는 고객이라면 2012년 핫 트렌드로 선정된 레드계열을 추천한다. “레드 계열은 올 여름 필수 컬러이다. 트렌드를 놓칠 수 없다면 강력한 레드 오렌지 컬러에 도전해보는건 어떨지. 강렬한 컬러는 깨끗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기에 휴가지에 걸맞는 핫걸로 등극할 것이다”라며 ‘박세롬 디자이너(산본점)’가 제안한다.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디자이너 4인방이 제안하는 스타일중에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시도해보는건 어떨까? 지금 박승철헤어스투디오 홈페이지에서도 4인방의 휴가철 스타일로 디자이너 배틀이 한창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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