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 확대 및 재정비 전략 일환 …명동 內 6개 매장 운영 중

 
 
[뷰티한국 문정원 기자] 글로벌 에코 더샘은  더샘 ‘명동 유네스코점’을 ‘명동 3호점’으로 확장 이전 오픈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확장 이전은 더샘이 올해 초부터 진행한 매장 확대 및 재정비 전략의 일환이다.

더샘의 ‘명동 3호점’은 지난 해 초 정립된 글로벌 에코 컨셉의 새로운 인테리어를 적용한 매장이다.

위치는 눈스퀘어가 있는 명동길이며, 기존 명동 매장과 마찬가지로 중국어, 일본어 가능 직원이 상주해 국내 고객은 물론 한류 고객까지 적극적으로 맞이할 계획이다.

더샘은 ‘명동 3호점’ 확장 이전 오픈으로 현재 명동에만 6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기존 매장으로는 명동 1호점부터 명동 2호점, 명동 사보이점, 명동 정남쇼핑점이 있으며 최근 명동 5호점도 신규 오픈됐다.

더샘 관계자는 "명동을 비롯한 주요 상권의 매장은 고객과의 중요한 접점이자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장소로 판단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인테리어 리뉴얼 및 신규 매장 확대를 적극적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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