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8월까지 전매장 방문하며 살롱 분위기 파악 후 의욕 실어줘!
대표이기보다는 프로라고 불리길 원하는 프로 박준은 전 지점 순회를 통해 각 살롱의 분위기를 살피고, 마케팅과 더불어 살롱운영을 잘 해나가고 있는 지점에는 칭찬을, 조금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살롱에는 힘든 점과 문제점을 논의하며 함께 나아갈 방법을 고민했다.
또 본사에서 계획하고 있는 것들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자료를 준비하여 각 매장별로 마케팅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전국 150여개 지점을 순회하며 프로 박준이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박준뷰티랩이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점이었다.
살롱의 외벽에서부터 내부 인테리어 세팅은 물론, 교육과 시스템, 스텝들의 유니폼, 그리고 물컵까지 자유롭고 감각적인 모습 속에 통일화 된 박준뷰티랩의 모습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프로 박준의 의지인 것.
이번 방문에 대해 해당 살롱들도 박준뷰티랩이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고객들에게 있어 올드한 이미지를 버리고 새롭게 어필하며, 박준뷰티랩만의 파워를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라는 프로 박준의 말에 모두가 동감하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실제로 3개월 동안 이어지고 있는 프로 박준의 방문은 살롱의 분위기 전환은 물론, 직원들에게 사기와 의욕을 불어넣었을 뿐 아니라, 프로 박준을 처음 접한 스텝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이 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박준뷰티랩은 2011년 지점 순회 후 우수매장 수상과 베스트 매장들의 특별 사보집을 제작해 화제가 된바 있어 올해 역시 특별한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토크쇼는 ‘박준은 늘 최초라는 문구가 따라다닌다’라는 주제로 박준의 도전정신을 풀어나갔으며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그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