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패션팀 박솔리 기자] 국내 대표 미녀인 미스코리아들이 인정한 패셔니스타는 공효진으로 나타났다.

최근 뷰티한국은 2014 미스코리아 후보자 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패션부문에서는 여자 패셔니스타로 공효진이 74%를 차지해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 뒤를 이은 스타는 김민희, 고준희 순이었고 김나영이 가장 적은 득표수를 기록했다.

 2014 미스코리아 후보자들
 2014 미스코리아 후보자들
공효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뭘 입어도 예뻐서’, ‘아무거나 걸쳐도 멋스럽다’, ‘사랑스러움이 공존하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사진=뷰티한국 DB/ 미스코리아 페이스북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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