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와 대학생 마케터들이 함께 하는 마케팅 체험 프로젝트 전개

 
 

세계 1위 제모 브랜드 비트(Veet)는 대학생 마케터 육성 프로젝트인 ‘비트 스타일러(Veet Styler)’로28명의 여대생들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마케터 및 브랜드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첫 활동을 시작한 ‘비트 스타일러’는 SNS에 대한 마케팅 강화와 함께 기업과 소비자 상호 간의 소통을 증대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비트의 주 고객층인 10대 후반~20대 여성들의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짐에 따라 비트에서도 이들과의 소통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비트 스타일러에 선발되면 대학생 마케터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교육을 제공받으며 장학금 100만원 및 성과에 따라 포상금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교육내용으로는 SNS 활용 교육과 브랜드 마케팅, 브랜드 PR, 이벤트 기획 등이 있으며 SNS 콘텐츠 기획 및 활성화, UCC 제작 등에 대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온라인에서 비트 브랜드를 대변할 수 있는 홍보대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뷰티와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비트 스타일러들을 위해 비트 및 글로벌 패션프로젝트 홍보전문회사 브릿지컴퍼니 김주옥 대표의 PR교육도 수행했다. 이들은 비트 본사에서 진행하는 마케팅 매니지먼트 교육을 앞두고 있으며 하계방학이 끝나는 오는 8월 말 1기 활동이 마무리 된다.

비트 마케팅 김동희 브랜드 매니저는 “이번 비트 스타일러 학생들은 비트의 첫번째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젊고 개성있는 감각이 돋보이는 훌륭한 활동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며 “최근 트렌드에 민감한 대학생 마케터 육성과 SNS 콘텐츠에 투자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만큼 비트에서도 제품의 주요 고객층인 여대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와 특전을 제공하며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를 구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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