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미스코리아 출신 걸그룹 ‘케이걸즈(K-Girls)’가 2014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영상 촬영에 나섰다.

대중의 인지도가 높은 셀러브리티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착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추진한 홍보영상 촬영에 유명 스타들과 함께 케이걸즈가 동참한 것.

이번 홍보영상 촬영에는 최불암과 이홍렬, 김경란, 인순이, 전광렬 가족, 염정아, 뽀로로, 타요, 이제석 등이 참여하는 것으로 화제가 된바 있다.

케이걸즈는 7월12일 일산 문화공원에서 마천드림오케스타라 단원 50명과 어린이연구원 30여명 등 100여명과 함께 우산 퍼포먼스를 통해 초록우산 홍보영상 촬영에 동참했다.

한편 케이걸즈는 미스코리아 본선대회 출신으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사회공헌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지난해 11월18일 데뷔곡 ‘플라이 하이(Fly High)’의 음원을 공개하며 현재까지 다양한 공연과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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