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하시스(대표 황영호)의 “고객을 모아주는” 네일샵고객관리프로그램 뷰티짱이 네일샵의 체계적인 마케팅 필요성을 인지시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전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뷰티업계에 고객접점 DB 마케팅을 확산시킨 바 있는 하시스는 최근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네일업계의 질적 성장을 위하여 전국 네일샵을 대상으로 매월 무료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13일은 신사동 소재 아이스젤 교육장에서 <네일팩토리> 회원을 대상으로 네일샵 마케팅 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네일팩토리 세미나는 네일샵고객관리프로그램 뷰티짱의 네일팩토리 회원만을 위한 솔루션 <네일킹>과 아이스젤이 콜라보로 진행, 네일샵 마케팅 전략 강의와 더불어 아이스젤의 서머스페셜 네일아트 시연이 진행됐다.

총 2부로 진행된 네일팩토리 세미나는 네일샵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는 비법 아이템들이 제공된 세미나 광주, 제주 등 지방의 네일샵 원장들도 참석하는 열의를 보였다.

뷰티짱 이정원 강사의 강의로 진행된 1부 교육에서는 △고객관리프로그램을 활용한 고객 구분 방법을 비롯하여 △고객 랭킹별 집단 마케팅 방법 △블랙컨슈머 대처 방법 △고객 재방문 활성화 프로젝트 △네일샵 VIP 고객 만들기 프로젝트 등을 소개하며 네일샵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소개했다. 이어 2부에서는 아이스젤 이정아 강사가 올 여름 고객몰이를 할 10여가지의 서머 네일아트 연출 방법을 시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매월 지속적으로 네일샵 마케팅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뷰티짱 이정원 강사는 “전국의 네일샵이 성공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네일산업이 성장하는데 일조하겠다”며 “매장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마케팅 방안을 연구하여 세미나를 통하여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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