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폐막식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결속력 빛나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영국 그룹 ‘스파이스걸스’가 5년 만에 다시 한 무대에 올랐다. 스파이스걸스는 ‘2012런던올림픽 폐막식’에서 역대 히트곡 ‘워너비(wannabe)’, ‘스파이스 업 유얼 라이프(spice up your life)’를 열창해 변함없는 가창력과 인기를 과시했다.

영국의 원조아이돌이자 세계적인 스타 ‘스파이스걸스’는 2001년 해체 후 2007년 잠시 재결합한 후 이번 올림픽 폐회식에서 깜짝 재결합을 했다.

스파이스걸스 멤버이자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은 2012 런던올림픽 폐막식 무대를 가진 소감을 자신의 트위터에도 밝혔다.

그녀는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해냈다. 멤버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빅토리아 베컴은 검정 드레스를 입고 멤버들과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팀워크를 과시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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