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47번 강원 선 박가람
▲우정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47번 강원 선 박가람
▲매너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1번 USA 미 이사라
▲매너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1번 USA 미 이사라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6번 경남 진 주가을
▲포토제닉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6번 경남 진 주가을
▲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23번 광주전남 미 고은빈
▲엔터테인먼트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23번 광주전남 미 고은빈
▲인기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33번 USA 선 허진
▲인기상을 수상한 참가번호 33번 USA 선 허진
[뷰티한국 이수아 기자] 2014 미스코리아 특별상의 영광은 누가 차지했을까?

1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49인의 후보들이 아름다운 경쟁을 펼친 가운데 우정상, 매너상, 포토제닉상, 엔터테인먼트상, 인기상이 결정됐다.

우정상은 참가번호 47번 강원 선 박가람(22), 매너상은 참가번호 1번 USA 미 이사라(23), 포토제닉상은 참가번호 6번 경남 선 주가을(20), 엔터테인먼트상은 참가번호 23 광주전남미 고은빈(21), 인기상은 참가번호 33번 USA 선 허진(24)이 수상했다.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뷰티한국이 주관했다. '말로 거는 전화 1636' 음성대표전화 전문기업 (주) 한글전화번호닷컴이 메인타이틀사로 참여했다. 방송인 오상진과 가수 겸 배우 수영(소녀시대)이 사회를 맡았다. 총 49명의 후보가 출전해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을 가렸다.

지난 5월 20일 미스부산울산 선발대회를 시작으로, 6월 20일 미스대구 선발대회까지 총 49인의 후보가 선정됐다. 49인의 후보들은 6월22일부터 지난 14일까지 경남 산청군 휴롬빌리지에서 합숙기간을 거쳤다. Y-STAR와 코미디TV에서 생중계했다.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사진=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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