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15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한글전화번호 1636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49명의 본선 진출자 중 참가번호 16번 경남 선 류소라, 28번 대구 미 백지현, 1번 미스USA 이사라, 38번 전북 미 김명선이 미스코리아 미로 선정됐다.

한편 2014 미스코리아 선은 참가번호 4번 경북 진 신수민, 50번 경기 미 이서빈이 선발됐으며, 참가번호 13번 서울 진 김서연이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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