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22)의 완벽한 개미허리와 11자 복근, 매끈한 각선미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대회 당일 진행된 15초 인터뷰 영상이 화제다.

1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Y-STAR와 코메디TV를 통해 방영된 한글전화번호 1636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사회를 맡은 소녀시대 수영이 평소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에 대해 묻자 "빵을 너무 좋아한다"며 "근처 베이커리에 들어가서 먹고 싶은 빵을 모조리 사서 나온다"고 답변한 것.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몸매 비결이 설마 빵?"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스트레스 푸는 방법도 귀엽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타고난 몸매 부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서연은 172.8cm 키에 '33-24-35'의 황금비율 몸매로 2014 미스코리아 대회 이후 포털사이트 검색 순위 상위에 랭크되는 등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낳았다. 김서연은 2014 미스코리아로 최종 선발된 수상자들과 함께 미스유니버스, 미스어스 등 국제대회에 참가해 한국의 미를 전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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