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1일 왕십리 CGV 영화 ‘명량’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왜군 병사 '준사'역을 맡아 열연한 오타니 료헤이
▲ 왜군 병사 '준사'역을 맡아 열연한 오타니 료헤이
▲ 김한민 감독과의 작업을 위해 '명량'을 선택한 배우 오타니 료헤이
▲ 김한민 감독과의 작업을 위해 '명량'을 선택한 배우 오타니 료헤이
[뷰티한국 윤지원 기자] 7월21일 왕십리 CGV에서 영화 ‘명량’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연출을 맡은 김한민 감독을 비롯해 주연배우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이정현, 권율, 박보검 등이 참석했다.

배우 오타니 료헤이는 “주변에서 오히려 많이들 부담스러움에 대해 물어봤지만 난 김한민 감독님의 작품을 무조건 하고 싶었고 시나리오를 읽은 후 준사 역에 끌렸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았지만 촬영 전에 내 마음을 모두 정리하고 촬영에 임했다”라고 설명했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정유재란을 배경으로 300척이 넘는 왜군의 배에 단 12척의 배로 맞선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그린 작품이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