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산학협동관서 향미연 회원 대상으로 실시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글로벌에스테틱리더협의회 회원이자 인천 송도신도시에서 150평 규모의 산전산후전문 스파피움 맘스테틱을 운영하고 있는 윤계선 원장은 지난 6월26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에서 산업대학원 향미연 피미클 회원들을 대상으로 ‘임산부관리 실무’에 관한 내용의 특강을 실시했다.

경제적 발달과 사회진출 증가로 인해 여성들의 삶의 질이 향상됨에 따라 최근 들어 산전관리와 산후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스파숍 또는 에스테틱숍을 찾는 산모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경향에 따라 임산부관리와 산후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려는 에스테틱숍이 늘어나고 있고 산전산후관리 전문 교육을 이수하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스파피움 맘스테틱의 윤계선 원장은 ‘전신마사지가 산후비만예방에 미치는 효과’를 주제로 석사학위논문을 취득하는 등 학문적인 연구와 함께 임산부마사지와 산후마사지의 많은 임상결과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특강을 맡게 된 것이다.

윤계선 원장은 “우리나라 에스테틱업계의 산전산후관리 선두주자로서 쌓은 노하우를 교육을 통해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산전산후관리를 위한 전문화된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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