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거북이마라톤 펼친 2014 미스코리아들

▲ "걷기대회라도 준비운동은 필수죠". 왼쪽부터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선 신수민 이서빈
▲ "걷기대회라도 준비운동은 필수죠". 왼쪽부터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선 신수민 이서빈
▲ 일요일 이른 아침 거북이마라톤에 참가한 2014 미스코리아. 왼쪽부터 진 김서연, 선 신수민 이서빈, 미 김명선 이사라 류소라 백지현
▲ 일요일 이른 아침 거북이마라톤에 참가한 2014 미스코리아. 왼쪽부터 진 김서연, 선 신수민 이서빈, 미 김명선 이사라 류소라 백지현
 
 
▲ 시민들에게 직접 음료수를 나눠주며 친근하게 다가간 미스코리아들
▲ 시민들에게 직접 음료수를 나눠주며 친근하게 다가간 미스코리아들
▲ 몰랐던 남산의 매력에 빠진 2014 미스코리아 7인
▲ 몰랐던 남산의 매력에 빠진 2014 미스코리아 7인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새롭게 선발된 2014 미스코리아 7인이 일요일 아침 일찍 남산에 나타나 화제다.

이들은 지난 7월20일 오전 8시 서울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린 제44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 ‘제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적 개최 기원 걷기대회’(대회장 권경상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에 참여하기 위해 모습을 드러낸 것.

걷기대회에 참가한 시민들과 함께 가볍게 몸을 푼 후 남산 순환로를 걸은 미스코리아들은 시민들에게 음료수를 직접 나눠주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이렇게 일찍 운동하는 시민들이 많은 줄 몰랐다며, 그동안 몰랐던 남산의 맑은 공기와 풍경에 매료되었다는 반응이다.

한편 지난 7월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한글전화번호 1636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진 김서연, 선 이서빈 신수민, 미 김명선 이사라 백지현 류소라가 새로운 미스코리아로 선발되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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