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전화번호1636, 2014 미스코리아 메인타이틀사 참여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172.8cm의 키에 51.4kg의 몸무게. 33-24-35. 이른바 황금비율 몸매로 화제가 된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한글전화번호 1636의 모델로 발탁됐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이며 동시에 뉴스앵커를 꿈꾸는 김서연은 지난 7월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영예의 진 타이틀의 영광을 얻었다.

이에 따라 김서연은 이번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메인타이틀사로 참여한 한글전화번호1636의 전속 모델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한글전화번호1636은 음성인식기반의 한글 도메인 전화번호로 1636을 누르고 통화 버튼을 누른 뒤, 기존의 4자리의 숫자가 아닌 업종, 상호, 브랜드명, 관공서 이름 등을 말하면 해당 번호로 연결이 되는 차세대 음성 인식 서비스 제공 업체다.

기존에 브랜드 이름과 함께 전화번호를 알리기 위해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전화번호 홍보비용을 줄일 수 있고, 별도의 전화번호나 지역에 구분 없이 자신의 브랜드만 홍보가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전화번호가 변경이 되더라도 별도의 홍보 없이 기존 고객을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한글전화번호1636은 이번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메인타이틀사로 참여해 홍보를 위해 지역대회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퍼포먼스를 전개해 왔으며, 본선 대회 당일에도 미스코리아 협찬사 티셔츠를 입은 회원들이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부채를 나누어 주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했다. 또한 지난 22일에는 2014 미스코리아 진, 선, 미 7인을 한글전화번호 1636의 홍보대사로 선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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