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 홍대 뷰티센터 천지혜 지부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한민국, 아니 세계에서 20대라는 이른 나이에 자신의 꿈을 이룬 이들이 얼마나 될까. 아마도 1% 정도에 불과할 것이다. 확고한 꿈을 갖기도 쉽지 않은 나이에 꿈을 이루었다고 말하는 것도 사실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코리아나화장품 홍대 뷰티센터 천지혜 지부장은 20대에 자신의 첫 번째 꿈을 이뤘다며, 30대에는 더 큰 꿈을 이뤄갈 것이라고 말한다.

이쯤 되면 그의 꿈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어리지만 자신의 꿈을 향해 달리는 거침없는 여성 카운슬러 천지혜 지부장을 만나 그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젊음’ 하나로 꿈을 쫒아 울산에서의 상경

 
 
“코리아나화장품에서 첫 번째 꿈을 이뤘고, 이제는 더욱 큰 꿈에 도전합니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인터뷰에 나선 천지혜 지부장의 꿈은 어린시절부터 화장품 매장을 운영하는 것이었다.

어린 시절부터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우연찮은 기회에 화장품을 판매하는 일이 매장에서 판매하는 일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코리아나화장품의 뷰티 카운셀러에 매료되어 서울로 상경했다.

아무런 지인도, 아무런 기본 상식도 없었던 그는 20대의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꿈을 이루기 위해 코리아나화장품 센터를 찾아 갔고, 꿈을 이루겠다는 생각하나로 오늘에 이른 것이다.

이제는 억대 연봉에 모두가 부러워하는 일상을 살고 있는 그지만 그 스스로도 부단한 노력으로 이 자리에까지 올랐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입사 후 2년여 만에 팀원과 팀장을 거쳐 지부장으로 위촉되었다는 사실만으로도, 단 2년만에 억대 연봉을 받는 이로 성장했다는 것만으로도 그의 노력을 상상할 수 있다.

“지방에서 올라와 피부 관리사가 아닌 뷰티 매니저라는 멋진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도전하게 됐다”는 천 지부장은 “단순히 피부를 관리해준다는 피부 관리사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설계하고 개선하는데 전문성을 갖춘 직업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고, 무엇보다 자기가 노력하는 만큼 경제적 보상, 자기 개발 보상을 받는 점도 좋았다”고 첫 입사 당시를 회고했다.

화장품 직판에서 성공한 노하우는?

 
 
천 지부장이 꼽은 화장품 직판에서 짧은 시간 큰 성과를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는 크게 4가지다.

사실 그가 밝힌 내용들은 특별한 것은 없다.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것이었다. 먼저 천 지부장은 기본적인 것을 철저하게 지키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누구보다 일찍 출근했고 늦게 퇴근한 것.

이와 관련 천 지부장은 “하루 30분 차이가 1달이 쌓이면 15시간, 1년이면 180시간 이라는 차이가 난다”면서 “사소한 노력과 자기 자신에 대한 약속이 남들과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평소에 고객들을 많이 만나는 하루를 보냈다고 밝혔다. 그는 “가만히 앉아있으면서 말만 잘한다고 고객이 나를 찾는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한 명의 고객이라도 더 많이 만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내일 할 일을 미리 계획하고 퇴근한 것과 뷰티 관련 서적과 고객 관리 서적을 틈틈이 읽었던 것”을 노하우로 소개했다.

사실 그가 전한 노하우는 특별한 것이 없다. 결국 ‘노력하고 또 노력’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는 아무런 연고도 없이 서울로 올라와 단 2년만에 억대 연봉을 받고 있는 현실이 정답임을 증명해 주고 있다.

지금의 모습, 어떤 것이 변했나?

 
 
“처음 화장품 직판 일을 한다고 했을 때 부모님들은 응원을 하셨지만 친구들은 걱정을 많이 했다”는 천 지부장은 “하지만 현재는 친구들보다 급여를 많이 받고부터 오히려 친구들이 부러워한다”면서 “무엇보다 어디에서든 당당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변화”라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이런 당당한 모습들이 주위 사람들에게 긍정적적인 에너지를 주기도 한다. 이슈 제품을 활용해 가족과 친구에게 주면 코리아나화장품을 쓰고 피부가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듣는 다는 것.

이는 고객 응대에도 그대로 나타났다. 고객들에게 긍정적적인 에너지를 주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 천 지부장은 “나의 손길 나의 말 한마디로 예뻐지는 고객님이 끝까지 믿고 따라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꿈, "10년 후까지 계획한다!"
처음 가졌던 화장품 매장을 운영하는 사장님은 아니지만 그 이상의 가치 있는 꿈을 찾았다는 천 지부장은 앞으로의 10년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10년 후 지금 자신이 몸담고 있는 센터의 국장의 모습처럼 멋진 센터에서 많은 식구들과 일하고 싶다는 것. 또한 60~70대까지 일하며 본부장도 되어 나의 인생 그림을 코리아나화장품에서에서 그리고 싶다는 것이 그의 바람이다.

“어린 나이, 전무한 경력임에도 짧은 시간 노력만으로 억대 연봉을 받을 수 있다는 직업은 많지 않다”고 말하는 천 지부장은 “일한 만큼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20대 젊은이들에게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면서 “하지만 어떤 일이든 노력과 열정 없이는 힘들기 때문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그만큼의 각오는 있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의 말도 전했다.

천지혜 지부장의 추천 제품은?

 
 
천지혜 지부장은 라비다 제품 중 파워셀 에센스와 화이트 솔루션 비타민C 콜라겐 파우더 에센스, 럭셔리 타임 리커버리 듀얼 앰플 등 세 개의 제품을 추천했다.

특히 천 지부장은 “단순히 시즌 제품이라는 이유로 추천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용해 본 결과 좋은 효과를 얻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피부 트러블이 심했던 그는 코리아나화장품에 입사해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 보고, 고객들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추천해 왔으며, 이러한 자가 임상 결과 이들 세가지 제품의 우수성을 몸소 확인했다는 것.

특히 라비다의 주력 제품이기도 한 파워셀 에센스는 코리아나화장품에서 개발한 독자 성분 파워셀™을 90.5% 고농축 함유한 원액타입의 에센스로 세포의 자생력을 키워 피부 본래의 힘을 강화시켜 젊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코리아나화장품이 지난해 '119 에센스(제품 1개를 구입하면 1명을 구(9)하는 취지)’로 지정해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제백신연구소(IVI)에 기부하는 제품이다.

천 지부장은 “파워셀 에센스 외에도 타임 리커버리 듀얼 앰플과 화이트 솔루션 비타민C 콜라겐 파우더 에센스 모두 코리아나화장품에서 개발한 독자 성분 파워셀™이 함유되어 있어 기본적으로 피부 속 깊은 곳까지 케어해 스트레스, 외부환경, 노화 등으로 칙칙해진 피부 톤을 즉각적으로 맑고 깨끗하게 가꿔준다”면서 “좋은 제품은 직접 자신이 사용해 보면 바로 알 수 있고, 이들 제품은 그 누구에게 추천해도 부끄럽지 않은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스튜디오 만두 김세진 실장 studiomandoo@gmail.com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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