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코리아 전북 진(케이걸즈) 상은, 성남 이레바디뉴스 체험

 
 
"특화된 관리에 놀라고, 세심한 배려에 한번 더 놀랐어요~”

사람이 하루 동안 느낄 수 있는 감동의 횟수는 얼마나 될까. 최근 뷰티한국의 소개로 찾은 경기 성남에 위치한 넥스젠바이오텍 파트너 피부관리실 이레바디뉴스에서 나는 세 번의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

들어갈 때 김재용 원장과 나누었던 이야기 속에서, 관리를 받은 후 탱탱해진 피부에, 그리고 나오는 길에 알게 된 이레바디뉴스의 세심한 배려에 세배의 감동을 느낀 것이다.

최근 걸그룹 활동을 하면서 지친 피부에 마음고생이 살짝 있었는데, 이레바디뉴스에서 느낀 감동으로 또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다.

신뢰할 수 있는 피부관리실

 
 
‘26년간 한 곳에서 영업, 특화된 제품, 웨딩 고객 90%’ 등 숍을 처음 찾아 김재용 원장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듣게 된 내용은 무한정 신뢰를 가질 수 밖에 없게 했다.

먼저 김 원장에 따르면 그는 성남에서 장장 26년간을 한 곳에서 피부관리숍을 운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신뢰를 갖게 한 것은 오랜 시간 욕심 없이 한 곳에서 오랫동안 영업을 했다는 사실보다 그의 피부관리에 대한 철학이었다.

26년 전 자신의 피부 트러블 문제로 피부관리실을 찾았다 인연을 맺고, 바로 피부관리사로 전공을 정했다는 그가 밝힌 피부관리사로서의 철학은 바로 ‘신뢰’였다.

“고객들을 위해 무조건 최고를 선택한다”는 그의 말은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공부하고, 이를 토대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그의 철학을 그대로 증명해 주는 대목이기도 하다.

이는 그가 소개한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과도 연결된다. 그에 따르면 오랜 시간 피부관리숍을 운영하면서 고객들에게 보다 좋은 제품을 사용한 관리를 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다.

때문에 늘 제품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고, 늘 제품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찾아 낸 제품이 바로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화장품이었다.

처음 그가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제품을 지인에게 소개 받아 접했을 때 가졌던 느낌은 과학적인 데이터가 명확한 제품이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직접 자신과 직원들이 임상을 진행하고, 고객들의 관리에 적용하면서 고객 만족에서 검증된 제품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김 원장이 보여 준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은 포장부터가 남달랐다. 1회용 개별 포장으로 위생적이었고, 페이스 관리는 물론 바디 관리, 그리고 연령대와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한 관리가 가능한 종류로 구성되어 있었다.

무엇보다 무방부제라는 사실과 인체에 무해한 과학적으로 증명된 성분만을 사용했다는 것이 신뢰감을 더 높였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 이어 듣게 된 설명에서 한층 더 신뢰감이 쌓이게 된 것.

김 원장에 따르면 이레바디뉴스의 고객 중 90%가 웨딩 고객이다. 신부가 가장 예뻐야 하는 결혼식을 위해 관리를 받기 위해 찾는 이들이 고객 대부분이란 이야기다.

오랜 영업 덕에 최근에는 엄마가 딸을, 딸이 친구를 소개해 주는 사례도 많고, 입소문을 타고 신랑과 함께 커플로 오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특히 최근에는 웨딩 전문 업체에서 신부의 소개로 문의가 오는 경우도 있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웨딩 관리를 특화하면서 쇄골과 옆구리 U라인, 비키니 관리 등 다양한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무엇보다 제품력이 더해져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낸 것이 주요했다”고 설명했다.

잠이 들었을 정도로, 편안한 관리

 
 
나에게 두 번째 감동이 찾아 온 것은 관리를 받으면서였다. 상담을 통해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을 통해 동안, 탄력 관리를 받기로 했고, 페이스 관리에 앞서 혈액 순환을 위해 등 관리부터 받기 위해 베드에 누웠다.

관리에 앞서 관리를 받게 되는 내용과 피부 관리법, 그리고 관리에 사용되는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

그리고 도포된 제품들. 처음 사용한 제품이었지만 전혀 따끔거리거나 피부에 자극이 없었다. 그리고 관리가 끝난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느낄 수 있었다.

관리를 받으면서 혈액 순환을 위한 테크닉도 아프지 않았고, 편안하게 피부가 풀리는 기분이었다. 실제로 관리를 받는 동안 잠시 잠에 빠지기도 했다.

또 관리에 대한 설명도 빠지지 않았다. 김 원장은 “관리가 예전에는 사치로 여겨졌고, 중국의 경락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최근에는 관리 테크닉도 발전을 거듭하면서 중국, 일본, 유럽의 관리 테크닉이 결합되어 발전했다”면서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효과를 배가 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관리를 받은 후 느낌은 ‘촉촉해진 피부’, ‘피부로 확연하게 풀렸다', ‘다시 받고 싶다’ 등의 긍정적인 생각이었다.

섬세한 배려가 느껴지는 피부관리숍

 
 
관리를 모두 받은 후에도 김 원장의 평상시 피부관리법에 대한 설명은 멈추지 않았다. 체험을 받으러 왔지만 관리를 받은 사람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것이다.

또한 집으로 향하는 나에게 넥스젠바이오텍 제품까지 주었다. 넥스젠바이오텍에서 체험용으로 제작된 일종의 뷰티 박스였다. 개별 포장된 제품 하나하나가 모두 정품이었기 때문에 샘플이 아닌 정품 그대로를 받은 셈이다.

또한 최근 홈페이지를 리뉴얼해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더한 것에 대한 이야기도 들었다.

관리를 받지 않은 고객들은 물론, 재방문을 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까지 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싶은 김 원장의 마음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나오는 길에 잠깐 보게 된 임산부를 위해 마련된 별도의 룸은 김 원장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기 충분했다.

임산부를 위한 별도의 룸에는 임산부들을 고려한 별도의 베드가 마련되어 있었고, 제품들 역시 임산부들을 위해 특별히 구성된 제품들이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말이 생각났다. 결혼 준비부터 아이를 낳고 기르는 과정, 그리고 나이가 들어 관리가 필요한 시기까지 이레바디뉴스는 세심한 배려와 정성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런 노력들이 26년간 한 곳에서 피부관리숍을 운영하며 성업할 수 있게 한 근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시 한 번 꼭 찾고 싶은 관리숍이다. 그리고 누군가 나에게 추천을 원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관리숍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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