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보 촬영에서 맑고 건강한 피부로 스텝들에게 찬사

 
 
수박 다이어트로 30kg를 감량하고 한뼘녀로 관심을 받은 배우 한소영이 이노코스마의 100%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A24(에이이십사)’ 전속 모델로 발탁되어 화보 촬영에 나섰다.

촬영 현장에서 한소영은 S라인의 몸매와 더불어 화장품 브랜드 모델답게 맑고 건강한 피부를 자랑해 스텝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A24 화보 콘셉트는 마치 숲 속의 요정인 팅커벨을 연상케 하는 소녀스러움과 자연과 하나 되는 신비롭고 사랑스러운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 속에서도 한소영만의 여성스럽고 트렌디한 매력이 더해져 촬영 콘셉트를 보다 잘 표현할 수 있었다는 게 이노코스마 측의 설명이다. 풋풋한 소녀 감성과 성숙한 여성미를 동시에 표현했다는 것.

게다가 여성스러운 외모와는 다르게 털털한 성격을 가진 한소영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 촬영을 진행한 황영철 작가는 “워낙 피부가 뽀얗고 깨끗해 후보정이 필요 없을 정도”라면서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에 어울리는 자연스러운 표정 덕분에 사진 한 컷 한 컷에 생생한 느낌을 담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노코스마 신인호 대표는 “화학 화장품의 사용으로 잃어버린 피부의 건강함을 본연의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로 되돌려 준다는 브랜드 콘셉트와 다이어트로 숨겨져 있던 본연의 아름다움을 되찾은 한소영의 이미지가 일치한다”며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한소영과 계약을 체결한 브랜드 ‘A24’는 국내화장품업계 최초로 미국 USDA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알로에 베라와 천연 성분만을 사용한 신개념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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