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위촉식에서 올해 더욱더 활발한 사회공헌활동 약속

 
 
2014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사절단으로 위촉되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 18일 2014 미스코리아를 홍보사절단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스코리아와 함께 국내외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다채로운 나눔 활동에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 후원약정서에 서명하는 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 후원약정서에 서명하는 2014 미스코리아 선 이서빈

이에 2014 미스코리아들 역시 홍보사절단 위촉에 앞서 어린이들의 정기후원약정서에 서명을 하며 후원에 적극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미스코리아 활동을 통해 할 수있는 가장 뿌듯하고 보람된 일이 될 수있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2013 미스코리아, 미코리더스, 케이걸즈 등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와 함께 그동안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2014 미스코리아들은 지난달 15일 올림픽홀에서 열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최종 선발되었으며 이후 지난 7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2014 대한민국 어린이박람회'에서 2014 미스코리아와 함께 네이버 기부포털사이트 해피빈 어른이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어린이재단과의 첫 공식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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