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화보 촬영 현장 비공개 컷, 이색 영상 온라인서 화제
화제가 된 사진은 공효진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촬영된 비공개 컷이다.
온라인에서 또 다른 관심을 받고 있는 영상은 신제품의 특징을 보여주기 위해 공효진이 직접 제품으로 실험하는 이색적인 영상으로, 각종 온라인 사이트와 커뮤니티에 공개된 후 조회수가 10만건을 넘을 만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영상에서 공효진은 ‘물에 녹는 오일’이라는 제품의 특징을 보여주기 위해 마치 과학자처럼 물이 담긴 그릇에 오일을 떨어뜨려 흔들면서 변화 과정을 재미있게 소개해준다. ‘괜찮아 사랑이야’ 속 정신과 의사의 지적인 면모를 이번 영상에서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사진과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즘 대세 공효진의 꿀피부 비결 궁금했는데 이거였구만!” “조인성과 이진욱을 모두 사로잡은 비결, 나도 오늘부터 도전~” “드라마에서 유난히 피부가 돋보였는데, 궁금증이 풀렸다” 등 드라마 속 공효진의 피부 비결과 그녀가 소개한 신제품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냈다.
한편, 공효진은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신과 의사 지해수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2030 여성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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