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셋 천정명 김소현 박원상 신은정(사진 OCN)
▲ 리셋 천정명 김소현 박원상 신은정(사진 OCN)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리셋' 천정명이 시청률 공약으로 시즌2 출연을 약속했다.

22일 OCN 새 드라마 '리셋' 제작진은 배우들의 시청률 공약을 공개했다. 천정명은 "시청률 5%가 넘을 시, 시즌2에 출연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김소현은 "시청률 3%가 넘을 시 팬 여러분들께 간식을 쏘겠습니다"라는 애교 섞인 시청률 공약을 내놔 팬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신은정 또한 천정명과 같이 높은 시청률과 시즌2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5%의 열정 시청률을 기대하며, 시즌2에 꼭 참여하겠다"라며 "OCN 드라마에 까메오 참여도 마다 않겠다"라며 OCN 드라마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원상은 시청률 공약보다는 시청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늘 행복하세요"라는 문구로 인사를 전했다.

'리셋'은 명석한 두뇌와 냉정한 판단으로 전과자들 사이에서는 악마라고 불리는 검사 차우진(천정명 분)과 정체불명의 X와의 숨막히는 대결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김소현은 극중 천정명의 첫사랑 승희와 비행소녀 조은비로 1인 2역을 맡았다. 오는 2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일요일 밤 11시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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