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이달 말까지 다양한 브랜드 화장품 세트 및 건강기능식품 특가 판매

 
 
지난해 말부터 공격적인 할인 프로모션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헬스&뷰티숍 CJ올리브영이 추석 시즌을 앞두고 로드숍 가운데 가장 먼저 움직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총 60여종의 다양한 브랜드 화장품 세트 및 건강기능식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추석 선물 기획전을 실시하는 것.

이에 따라 다음주부터 경쟁 관계에 있는 화장품 브랜드숍들의 추석 시즌 할인 이벤트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CJ올리브영의 이번 추석 선물 기획전은 기능성 스킨케어부터 꽃청춘을 위한 그루밍 제품, 건강기능식품까지 연령대별, 기능별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으로 수려한 외 라끄베르, 이자녹스, 케어존, 보닌 등은 최대 30%, 엔프라니와 XTM스타일옴므, 불독 등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인기 건강기능식품인 세노비스와 피부생유산균, 닥터엘리자베스 등도 일부 품목에 한해 특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얼리버드 구매자들을 위한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8월22일부터 27일까지 단 6일간 진행되며, 3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현금 쿠폰을 제공한다. 현금 쿠폰의 경우 8월28일부터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CJ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트렌디한 인기 아이템으로 다양하게 구성한 이번 추석 기획전은 합리적인 가격대에 센스 있는 선물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CJ올리브영이 자체 분석 결과 8월1일부터 20일까지의 화장품 세트 판매 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6% 증가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른 추석 준비에 화장품 세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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