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 관련 지식 및 제조 과정 이해 자리 마련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스타비젼 오렌즈는 지난 19일 스타비젼 본사 직원을 비롯한 가맹점 대표, 직원 등 100여 명을 초청해 경기도 평택시 모곡동에 위치한 인터로조 견학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시장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인터로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렌즈 멸균처리 과정부터 렌즈 프린팅을 입히는 과정 등 실무적인 내용들은 물론, 인터로조의 마케팅 방법 등 다양한 렌즈에 관련된 지식과 제조과정을 이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인터로조만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최첨단 설비를 자랑하는 이번 견학은 공장 책임자의 렌즈 공정 순서와 마케팅 관련 간략한 프리젠테이션 후 인터로조 공장 생상라인으로 이동해 렌즈가 생산되는 전 과정을 파트별로 자세히 살펴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렌즈 생성공정에 대한 점은 물론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풀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게 참석자들의 평이다.

스타비젼 오렌즈 박상진 대표이사는 "오렌즈 가맹점의 교육, 훈련의 일환으로 렌즈 판매나 영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1년에 2~3번 공장견학을 준비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국내는 물론 세계 NO.1 렌즈 프렌차이즈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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