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인상, 앵두 같은 입술 등 한 곳만 부각시켜 매력 발산

    ▲ 쏘내추럴 모델
    ▲ 쏘내추럴 모델
최근 새로 시작한 MBC ‘아랑사또전’의 신민아와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F(x) 설리는 ‘원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극 중 캐릭터를 표현했다. 드라마 속 연예인들이 선보이는 ‘원 포인트 메이크업’은 아이 섀도, 마스카라, 블러셔 등 풀 메이크업이 아닌 한 곳만 집중 부각시키는 메이크업이다.

프리미엄 살롱 마끼에에서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최다영 부원장은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피부 표현은 최대한 얇고 가볍게 하며, 얼굴에서 가장 포인트가 되는 부분을 강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윤기 나는 피부에 아이 혹은 립에만 포인트를 줘도 자신의 매력을 맘껏 뽑낼 수 있다.”고 전한다.

올 여름 유행하는 ‘원 포인트 메이크업’를 완성해줄 뷰티 아이템을 알아봤다.

# 최대한 얇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
원 포인트 메이크업 시 베이스 메이크업은 메이크업의 단계를 최대한 줄여 깨끗하고 투명한 피부를 표현하는 것이 좋다. 여러 제품을 바를 경우 자칫 메이크업이 밀릴 수 있으니 올 인원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쏘내추럴의 스마트 메이크업 세트는 우수한 커버력을 지닌 ‘소프틀리 멜팅 에센셜 비비 밤’과 메이크업 밀착력을 높여주는 ‘스마트 오토 터치 퍼프’로 구성됐다. ‘소프틀리 멜팅 에센셜 비비 밤’은 가벼운 질감과 높은 커버력으로 소량만 발라도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연출해주며, SPF50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를 겸비해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스마트 오토 터치 퍼프’는 분당 최대 12000회의 섬세한 미세 진동으로 비비 밤의 피부 밀착력을 높여주며, 루비쎌 퍼프가 장착돼 보송한 마무리감을 전한다.

라로슈포제의 ‘유비데아 BB크림’은 피부 톤을 밝혀주고 잡티를 가려 깨끗한 피부로 표현해주는 제품이다. 특히 특히 자외선 A를 차단해주는 PPD 지수 18로 PA+++로 표기된 제품보다 2배 이상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 편리하다.

폴라초이스의 ‘베얼리 데어 쉬어 매트 틴트’는 가벼운 플루이드 타입의 크림 텍스처가 피부에 얇게 밀착돼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만들어주는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다. SPF20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으며 피지를 흡착해 부드러우면서 매트하게 마무리된다.

# 하나만 발라도 달라지는 이미지 변신 OK!?
원 포인트 메이크업의 장점은 포인트를 주는 부위에 따라 색다른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눈썹 하나만 잘 그려도 부드러운 인상을 전할 수 있으며, 입술에 포인트를 준다면 세련된 느낌을 강조할 수 있다.

 
 
쏘내추럴의 ‘드로잉 아이브로우 젤 키트’는 두가지 컬러를 믹스해 나에게 맞는 완벽한 눈썹을 쉽게 그릴수 있는 브로우 젤 키트다. 눈썹 위의 각을 없애고 브로우 길이는 눈꼬리보다 살짝 짧게 그리면 요즘 대세인 동안 눈썹을 쉽게 그릴 수 있다. 얼굴 유형에 맞는 눈썹 스타일링법은 쏘내추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쏘내추럴의 ‘트윙클링 아이즈 펄 피그먼트’는 은은하고 미세한 펄감이 통통한 눈밑 애교살을 강조해주는 제품이다. 우수한 밀착력이 쉬머링 효과를 오래 유지시켜 하루종일 눈이 커보이고 눈밑이 도톰해보이는 동안 눈매를 연출해준다.

쏘내추럴의 ‘핫 틴트 립 크래용’은 부드러운 발림성으로 선명하고 매력적인 입술을 연출해주는 제품이다. 총 6가지의 트렌디한 색상으로 구성돼 의상과 분위기에 따라 선택해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틴트 기능을 겸비해 원 포인트 메이크업을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끌레드뽀 보떼의 ‘루즈 에끌라 꽁포르’는 갖가지 색감이 좋은 디저트에서 영감을 받은 풍부하고 선명한 색상이 돋보이는 립스틱이다. 매혹적인 색상이 우아한 입술을 연출해주며, 풍부한 윤기를 부여해 촉촉한 입술로 가꿔줄 뿐만 아니라 볼륨감 있는 입술로 만들어준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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