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경품 행사,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외국어 실력 눈길

 ▲사진= 24일 오전 8시 2014 미스코리아 7인이 참가한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대회가 참가자들의 환호 속에 막을 올렸다.
 ▲사진= 24일 오전 8시 2014 미스코리아 7인이 참가한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대회가 참가자들의 환호 속에 막을 올렸다.

2014 미스코리아 7인은 22일 오전 8시에 서울 남산 국립극장 문화광장에서 열린 제 442회 한국일보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15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외국인 관광객과 함께 하는 거북이 마라톤 대회'로 진행됐다.

국립극장을 출발, 북측 순환로를 거쳐 성곽길을 따라 서울 N타워를 지난 뒤 남측 순환로를 통해 내려오는 코스였다.

외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남산 걷기를 마친 미스코리아들은 대회 마지막 순서로 마련된 경품추첨을 진행했다.

발표자로 나선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외국인들 관광객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에 경품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한 풍성한 뷰티 관련 경품이 마련됐다. 라미화장품, 코리아나화장품, 이지함화장품, 소망화장품, 더샘, 에뛰드, 네이처리퍼블릭, 애경, 오리지널 로우, 한생, 닥터브로너스, 리더스코스메틱, 도브, 퓨어힐스가 협찬했다.

 ▲사진=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걷기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품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걷기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품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
 
문정원 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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