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헤어짱 에이스”로 불리는 그만의 비결은?

 
 
지난 9년간 투철한 사명감으로 업무에 임한 바 ㈜하시스의 에이스로 우뚝 선 하시스 사업1팀 이주익 과장. 3년 연속 최우수사원으로 뽑힐 정도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업계에 이름을 알리고 있다. 

미용실고객관리프로그램 헤어짱과 피부미용실 및 네일샵고객관리프로그램 뷰티짱이 업계 점유율 1위에 오르기까지 기여한 공이 크다고 인정받고 있는 그는 강남지역 회원사 관리 책임은 물론, 강남/강북권 및 남부권 책임들을 총괄하는 파트장 역할까지 도맡아 하며 전천후로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뛰어난 강의 능력을 인정받아 하시스에서 진행하는 공개 사용자교육 및 마케팅교육도 수시로 맡으며 영업, 관리, 교육 등 다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가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게 된 비결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전문적인 지식 습득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자신만의 노하우 구축이다. 회사에서 시키는 일만하고, 실적만을 쫓는 것이 아니라 ‘배움’ 속에서 본인만의 노하우를 쌓다 보니 자연스럽게 실적이 올라가고 회사는 물론, 회원사 만족도까지 올라가게 된 것.

“무엇보다 미용업계 전반을 이해해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매주 온/오프라인 매체에 보도되는 미용뉴스를 스크랩하고, 되도록 많은 업계 모임이나 행사에 참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또한 관리 지역 내 회원 매장에 수시로 방문하여 고객의 소리를 듣는 것도 게을리 하지 않았습니다.”

이주익 과장은 남는 시간조차도 회사의 지원을 받아 CS, 상담 노하우 등 전문 교육과 업계에서 필요한 세무, 법률, 경영 등 특강을 받으며 지식을 쌓아왔고, 쌓은 지식은 현장에서 100% 활용하며 교육에 대한 복습과 실천을 반복했다.

이러한 노력이 뒷받침되어 자연스럽게 회원사 집합 교육 및 마케팅 세미나에 강사로 서게 되는 등 업무 영역이 확대되면서 업계 종사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늘어났고, 이 기회는 고객의 신뢰로 이어졌다. 이렇게 고객에게 얻은 신뢰는 회원사 소개 등으로 실적으로 연결되면서 “에이스”라는 칭호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배우고 실천하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스스로 노하우를 찾는 순간이 온다”고 말하는 이주익 과장. 오늘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현재를 발판으로 한 단계씩 올라가는 중으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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