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잠실점에 이어 코엑스점에도 입점

 
 
화장품 업계도 한류의 영향이 대단하다. 최근 한 보도에 의하면 중국을 예로, K-POP 열풍이 불기 시작한 2010년부터는 이전 매출의 3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화장품 업계도 한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것 중 하나가 ‘한국의 화장품’이다.

스킨79는 최근 롯데면세점 잠실점 입점에 이어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에 입점한다. 코엑스는 국제 컨퍼런스와 문화 공연이 자주 열리고 쇼핑센터 뿐만 아니라 도심공항 터미널이 5분 거리이며, 인터컨티넨탈 호텔 내에 위치해 1년 내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는 관광객 유입이 많은 롯데면세점 본점, 로비점, 제주점, 그리고 잠실점에 이어 코엑스점에 입점해 관광객뿐 만 아니라 비즈니스 업무 차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에게도 접근의 용이성을 더하고자 함이다.

스킨79 이영훈 영업팀장은 “코엑스는 국제 컨퍼런스와 업무 등 비즈니스 관련으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의 유입이 많은 곳”이라며 “스킨79 롯데면세점 코엑스점은 업무 차 방문으로 시간이 많지 않는 외국인들에게도 원스톱 뷰티 쇼핑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스킨79는 롯데면세점 코엑스점 입점을 기념해 시트 마스크 10장 구입 시 10장을 추가 증정하고, 브아걸의 4인 4색 비비크림인 핫핑크 비비, 골드 비비, 바이탈 비비, 스네일 비비크림 40g 구입 시 15g을 추가 증정한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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