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정아&주연,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서 파우치 공개

▲ '크리니크 바텀 래쉬 마스카라'를 보며 놀라는 MC 서인영
▲ '크리니크 바텀 래쉬 마스카라'를 보며 놀라는 MC 서인영
신상녀 서인영도 놀란 특별한 신상 마스카라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 게스트로 출연한 애프터스쿨의 리더 정아와 주연은 ‘뷰티 토크! 위드 스타!’ 코너에서  파우치를 공개하며 각각 독특한 아이템 2가지를 밝힌 것.

리더 정아가 선택한 아이템은 크리니크 ‘바텀 래쉬 마스카라’. 아래 속눈썹 전용 마스카라로 눈을 더 커보이게 하기 위해 아래 속눈썹에도 마스카라를 꼭 사용한다고 밝혔다. 0.5cm의 초미니 브러시로 쉽게 바르기 힘든 아래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길게 연출해 주는 전용 마스카라로 땀이나 눈물에도 번짐이 없어 격하게 아끼는 제품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마스카라 솔이 크면 눈가에 뭍을 수 있는데 이 솔은 작아서 눈가에 묻지 않아 쉽게 그윽한 눈매연출이 가능하다며 이 제품만의 매력을 덧붙였다.

이에 MC 서인영은 “내가 신상을 모를 리 없는데 이 제품을 몰랐다니!”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 애프터스쿨 정아의 '바텀 래쉬 마스카라', 애프터스쿨 주연의 '포어 퍼펙터',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서 공개한 애프터스쿨 파우치 (시계 방향부터)
▲ 애프터스쿨 정아의 '바텀 래쉬 마스카라', 애프터스쿨 주연의 '포어 퍼펙터',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에서 공개한 애프터스쿨 파우치 (시계 방향부터)
이어 평소 뽀얀 피부의 민낯이 예쁜 연예인으로 유명한 주연은 모공 컨실러 제품인 크리니크 ‘포어 퍼펙터’를 공개했다. 본인의 민낯의 비밀을 밝히는 것 같아 공개를 고민했다는 주연은 “셀카를 자주 찍는 편인데 모공을 싹 지워줘서 사진을 찍을 때 꼭 바른다”고 말하자, 서인영 등 패널들도 그 동안 셀카 속 주연이 민낯이 아니었냐며 놀라워했다.

지난 6월 출시 이후 인터넷 뷰티 카페에서 모공 지우개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고의 모공 컨실러로 자리 잡은 ‘포어 퍼펙터’는 바르는 즉시 모공의 50% 이상을 감춰주는 동시에 유분을 잡아주어 결점 없는 피부 상태로 유지시켜 준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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