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가방 디자이너로서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디자이너 송지안은 일본 mizno 콜라보레이션, Camper 슈즈 디자인, Bonnie Bon 백 디자인을 기획한 재원이다. 슈즈 마스터 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폴리모다의 연수과정을 거쳐 가죽제품을 다루는 디자이너로서의 착실한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2013년 자신의 브랜드 JIANNAIJ를 론칭했다. 지앙나이지의 디자인은 여성스러움과 강렬함, 밝고 젊은 여성의 이미지를 생각하여 캐주얼적인 느낌으로 여름에 데일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세미누드 셀레나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많은 셀럽들이 그의 디자인에 열광하고 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신발을 만들고 싶다는 그녀의 스토리를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

영상=이근일 기자 skyroot25@beautyhankook.com
취재=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 '인체공학 슈즈디자이너' 지앙나이지 송지안
▲ '인체공학 슈즈디자이너' 지앙나이지 송지안

★영상 보러가기 - http://www.beautyhankook.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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