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세점 입점 확대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

 
 
가수 김범수를 모델로 낙점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엘앤피 코스메틱의 대표 브랜드 ‘메디힐’이 롯데 코엑스 면세점에 전격 입점했다.

메디힐은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로 에센셜, 앰플 마스크팩을 기반으로 2스텝 마스크, 패치 등 다양한 타입의 마스크 팩을 개발하여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팩 전문 브랜드다.

현재 전국 3000여 화장품전문점을 비롯해 시판, 드럭스토어, 약국, 마트, 온라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통망을 보유해 매년 큰 매출 신장을 거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국과 일본, 홍콩, 태국 등 아시아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특히 메디힐은 최근 가수 김범수를 모델로 낙점해 스마트 마스크 라인을 TV 광고 온에어해 화제가 되었으며 이번 면세점 입점을 기점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확장할 방침이다.

면세점 입점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우수한 품질력과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고 국내외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것.

이와 관련 엘앤피 관계자는 “향후 추가적인 면세점 입점도 추진, 면세점을 통해 메디힐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프리미엄급 마스크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전문화된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롯데 면세점에는 엘앤피코스메틱의 메디힐 외에도 계열회사인 오라클코스메틱과 이스다니 제품도 함께 입점됐다.

www.lnpc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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