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러 코리아, ‘턴 업 더 나잇’ 클럽 파티에서 디제이 바가지와 앵콜 공연
‘밀러 사운드 클래시2014’는 밀러의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게 잠들지 않는 도시 라스베가스 중 가장 뜨거운 클럽인 ‘하카산’과 ‘마퀴데이클럽&나이트클럽’에서 4박 5일 동안 진행되었다. 러시아, 멕시코 등 각국 대표로 모여든 디제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합을 벌였으며 세계 정상급 디제이들의 퍼포먼스와라스베가스의 뜨거운 햇빛에 수많은 맥주 애호가들이 열광적인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전 세계 최정상 DJ들이 모여 디제잉을 경연하는 자리에서 국내 대표로 참가한 ‘DJ바가지 바이펙스써틴(Bagagee Viphex13)’이 3위를 기록해 더욱 화제가 되었다. DJ바가지는 밀러 맥주와 우승 트로피를 상징하는 황금빛 가운을 걸치고 등장한 후 멋진 음악과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폭발적인 에너지를 뽐내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밀러 팬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밀러 코리아 측은 밀러 사운드 클래시 2014에서 DJ바가지의 쾌거를 기념하며 오는 9월 12일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앤써(Answer)에서 ‘턴 업 더 나잇(Turn Up The Night)’ 파티를 열어 소비자들을 초청한다. ‘턴 업 더 나잇’은 20대의 문화코드인 ‘음악’을 주제로 한 밀러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한국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음악과 맥주를 사랑하는 코스모폴리탄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프리미엄 클럽파티다.
파티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밀러 코리아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될 ‘밀러 사운드 클래시 2014’ 영상에서 DJ바가지의 등장 횟수를 댓글로 단 후 영상을 공유하는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는 9월 4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윤지원 기자 alzlxhxh@beauty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