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새 광고 모델로 배우 ‘박한별’ 선정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는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박한별을 선정하고, 2012년 가을·겨울 시즌을 시작으로 향후 1년간의 전속 계약을 맺었다.

보디가드는 올 해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해 지나치게 볼륨감을 강조해 신체를 압박하는 속옷보다는 자신의 몸에 맞는 편안한 언더웨어 스타일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보디가드는 이번 시즌 한 단계 진화된 ‘탄력에 주목하라, 어텐션 (ATENSION = Attention + Tension)’이라는 콘셉트를 내걸고, 볼륨과 근육이 아닌 건강한 몸매의 기본 요소인 탄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평소 탄탄한 몸매로 주목 받아온 배우 박한별을 광고 모델로 선정, ‘탄력 있는 몸매를 위한 언더웨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보디가드는 박한별이 명품 몸매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평소 일상마저 화보로 만드는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꼽히고 있어, 보디가드가 추구하는 감각적인 스타일까지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모델로 높이 평가했다.

보디가드 마케팅팀 조준의 대리는 “박한별은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에 뛰어난 패션 감각까지 갖춰 보디가드의 새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박한별과의 작업을 통해 올 시즌 탄력 있는 몸매, 즉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디가드는 박한별과 함께 2012년 가을·겨울 시즌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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