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기업 규모의 출연료 받게 될 예정

▲ ‘캐리비안의 해적 5’ 출연을 결정한 조니뎁
▲ ‘캐리비안의 해적 5’ 출연을 결정한 조니뎁
조니뎁이 ‘캐리비안의 해적 5’에서 1천억의 출연료를 받으면서 출연료계의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 20일 외신들에 의하면 조니뎁은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5편의 주인공 잭 스패로우 선장 역에 다시 한번 출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니뎁은 ‘캐리비안의 해적 5’에 캐스팅되면서 6000만파운드 (한화 1070억)을 받기로 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조니뎁은 2003년 ‘캐리비안의 해적-블랙펄의 저주’를 시작으로 2006년 ‘캐리비안의해적-망자의함’, 2007년 ‘캐리비안의해적-세상의 끝에서’, 2011년 ‘캐리비안의해적-낯선조류’까지 시리즈 4편에서 주인공 잭 스패로우 선장역으로 출연해 왔으며 전세계적인 흥행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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