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티서 할라 컴백, 태티서 태연 티저(사진 SM엔터테인먼트)
▲ 태티서 할라 컴백, 태티서 태연 티저(사진 SM엔터테인먼트)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할라'로 컴백한다.

1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의 유니트 '태티서(Girls' Generation-TTS)'가 오는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태티서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http://girlsgeneration-tts.smtown.com),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http://www.facebook.com/smtown) 등을 통해 태연의 티저 이미지도 공개했다.

태티서의 새 앨범은 2012년 첫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 발매 이후 약 2년 4개월 만이다. 태티서는 '트윙클'로 지상파 및 케이블 음악 방송에서 트리플 크라운(3주 연속 1위), 미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4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대만 음악 차트 1위 등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태티서는 오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 'Holler'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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