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사은 페이스북
▲ 사진 김사은 페이스북

슈퍼주니어 성민과의 열애설에 "만남을 갖고 있다"고 인정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사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한 매체는 슈퍼주니어 성민이 뮤지컬 배우 김사은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둘은 지난해 공연했던 뮤지컬 '삼총사'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으로 발전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일부 네티즌들 역시 성민과 김사은이 SNS에 비슷한 의상을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고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김사은은 2008년 '바나나걸' 멤버로 합류, 그해 4집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삼총사' 등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약했다. 지난해에는 영화 '러시안 소설'에 출연했고, 올해는 예능 프로그램 '하숙24번지'에 출연하는 등 점점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지난해 두 사람이 함께했던 뮤지컬 '삼총사'에서 성민은 극 중 주인공 달타냥을, 김사은은 여주인공 콘스탄스를 맡아 열연했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소연 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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