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뷰티·패션 트렌드 담은 '트렌딩 나우' 글로벌 프로젝트 공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맥이 한국의 뷰티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선다.

맥은 방송인 김나영과 함께 촬영한 최초의 글로벌 트렌드 영상 프로젝트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트렌딩 나우(Trending Now)'라는 타이틀의 이번 영상은 뷰티뿐 아니라 패션까지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한국의 트렌드를 리얼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1년의 기획을 거쳐 탄생한 이 영상 프로젝트는 한국의 가장 핫한 장소로 알려진 이태원, 가로수길, 신촌 지역을 찾아가 그 곳에서 만난 리얼 스트리트 트렌드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글로벌 4대 컬렉션의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현장을 누벼온 맥 글로벌 수석 아티스트인 변명숙 아티스트와 스타일 아이콘으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방송인 김나영씨가 MC로 참여, 거리에서 만난 트렌드 세터들과 직접 호흡하며 K-트렌드를 풀어낸 총 3편의 경쾌한 영상물이다.

이 번에 공개된 첫 번째 영상 '이태원 편'에서는 이태원의 자유 분방하고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반영한 김나영의 컬러풀한 아이 포인트 메이크업과 톡톡 튀는 스타일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컬러의 아이라인과 립스틱으로 메이크업을 완성한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확인하는 재미도 풍성할 예정.

맥 최초의 글로벌 영상 프로젝트로 맥 뉴욕 본사의 크리에이티브팀이 직접 방한, 제작 과정에 참여한 이번 영상물은 맥 코리아 유투브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10월 중순까지 3편 모두 공개된다. 또한 향후 맥의 글로벌 SNS 채널들을 통해서도 공개 K-트렌드를 전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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