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진 김서연 “청년 창업 취업 준비자들이 알찬 일자리 정보를 얻었으면”

▲ 청년 취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한 노력에 미스코리아들도 발 벗고 나섰다. 사진은 25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사인회를 열고 있는 2014 미스코리아 당선자들.
▲ 청년 취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한 노력에 미스코리아들도 발 벗고 나섰다. 사진은 25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관람객들을 위해 사인회를 열고 있는 2014 미스코리아 당선자들.

대한민국 미의 사절단인 미스코리아들이 일자리창출과 취업 지원에 적극 나섰다.  

‘한글전화번호1636’ 홍보대사들인 2014 미스코리아 다섯 명이 25일 오후 ‘제32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SETEC(서울무역전시장,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역)에 등장한 것. 

인터넷방송사인 imTV가 현장 생중계하는 가운데 전시장을 방문한 이들 미스코리아들은 (주)한글전화번호닷컴 전시관(미래관 118~125번)에서 현장 사인회를 열고, 음성대표번호 통신대리점 사업을 희망하는 관람객들과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한글전화번호1636’ 전속모델이자 홍보대사인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양은 im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어렸을 때부터 간직해온 ‘뉴스앵커’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고, “특히 청년 창업 희망자나 취업 준비자들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알찬 일자리 정보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주)한글전화번호닷컴 현재격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 등 정부기관이 후원하는 이번 산업전시회가 저비용 고효율의 비즈니스를 찾을 수 있는 기회”라며, “LG유플러스 음성대표번호 재판매회사인 ‘한글전화번호1636’의 대리점 사업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날 사인회에는 2014 미스코리아 선 신수민, 미 백지현 류소라 이사라 양도 참여했다.  

한편 26일(금)에는 2013년 미스코리아 선 한지은 김효희, 미 김민주 최송이 양이, 27일(토)에는 2013 미스코리아 선 한지은 김효희, 미 최혜린 김민주 최송이 양이 무역전시장 야외 특설무대 및 한글전화번호1636 전시관(미래관 118~125번)에서 기념 사인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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