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정규2집 '홈' 재킷(사진 CJ E&M 음악사업부문)
▲ 로이킴 정규2집 '홈' 재킷(사진 CJ E&M 음악사업부문)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이 10월 8일 0시 정규 2집 '홈'(Home)을 발표한다.

29일 로이킴의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은 "로이킴의 타이틀곡 '홈'은 감동과 위로를 담은 감성포크송"이라고 밝혔다.

로이킴의 2집은 정규 1집 '러브 러브 러브(Love Love Love)'의 음악감독 정지찬이 다시 프로듀싱을 맡았다. 국내 유명 기타리스트 홍준호와 미국 CCM계 유명 드러머 댄 니드햄(Dan Needham), 베이시스트 개리 런(Gary Lunn) 및 본 조비와 테일러 스위프트 등의 앨범에 참여했던 퍼커셔니스트 에릭 다큰(Eric Darken) 등 국내외 최고의 연주자들이 앨범에 참여했다.

로이킴 2집은 뉴욕 스트링 세션 오케스트라의 현악과 미국에서 영화음악가로 활동 중이며 김동률, 윤상, 박효신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앨범에 참여했던 박인영 음악감독이 현악 편곡을 진행했다. 그래미 어워드 3회 수상에 빛나는 엔지니어 마크 우셀리(Marc Urselli)가 현악 녹음을 담당했다.

한편, 로이킴은 다음 달 25~2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를 도는 투어에 나선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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