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용경연대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피부관리, 헤어, 네일 각 부문별로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시상식 및 경품 잔치를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인앤양 피부관리실 김지희 원장은 한국형 특수 얼굴관리 감독관으로, 맘스테틱 윤계선 원장은 림프 드레나쥐 감독관으로 참가자들의 작은 손놀림조차 놓치지 않고 채점을 해 진정한 실력을 가진 선수에게 우승의 상을 안겨주었다.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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