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요코하마 피부관리숍 ESSE 김미현 원장

 
 
"트러블 피부관리의 기본은 효과가 뛰어난 제품 선정이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 브랜드 넥스젠바이오텍의 파트너 피부관리숍 ESSE를 운영 중인 김미현 원장은 "트러블피부란 피부세포의 균형이 안 맞아서 생기는 문제이므로 피부관리사의 피부판독과 개선을 위한 제품선택이 트러블 피부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때문에 김 원장은 고객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체크하고 이에 합당한 제품 선별에 많은 신경을 써왔다.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은 그 대표적인 제품이다.

"넥스젠바이오텍의 제품은 무방부제라는 점, 피부문제점에 맞추어 세분하게 적용이 가능하고 피부자체의 건강함을 되돌려줄 수 있는 과장된 광고가 아닌 기대치에 상응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 등이 강점"이라는 김 원장은 "무엇보다 기초 과학을 연구한 박사가 직접 제품을 개발, 제조하기 때문에 신뢰도가 높다"면서 "특히 고객 상태에 따라 제품을 직접 숍별로 만들어 줄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일례로 김 원장은 트러블피부관리 시 넥스젠의 메조롤러를 대체하기에 적합한 미세침을 가지고 있는 무방부제 멸균제품인 닌자를 적극 활용하고 사용법에 변화를 주어 트러블피부종류에 따라 관리방법을 다르게 하여 피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노력으로 넥스젠바이오텍을 제품을 피부관리 프로그램에 적용한 이후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90% 이상 늘었다.

 
 
한편 김 원장은 "20년 가깝게 피부관리사로 일을 하다 보니 고객층의 변화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면서 "최근 피부관리숍을 찾는 고객들은 특수고객층에서 일반고객층으로 피부관리대상이 학생, 오피스 걸, 주부 등 광범위하게 넓어졌고 건강을 위해 운동을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 것처럼 피부관리를 생활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품 사용에 대한 피부관리사의 교육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지흥 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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