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연 19회 부산국제영화제 매거진 표지(마리끌레르)
▲ 전도연 19회 부산국제영화제 매거진 표지(마리끌레르)

배우 전도연이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1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만드는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식 매거진 '마리끌레르 BIFF Special'는 전도연의 표지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도연은 밝은 웃음과 미소로 매력을 드러냈다.

전도연은 개봉을 앞둔 '협녀, 칼의 기억'부터 얼마 전 촬영을 끝마친 '무뢰한', 11월 촬영을 앞두고 있는 '남과 여'까지.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전도연은 "세 영화 모두 장르는 다르지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싶었다"라며 "연기할 때 작품과 인물에 갇혀 있게 되지만 역설적이게도 그 안에서 또 다른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고 연기 철학을 밝혔다.

'마리끌레르 BIFF Special'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포한다. 마리끌레르 11월호 별책으로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전도연은 공유와 주연을 맡은 '남과여'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