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 마스터우 열애설(사진 윤지원 기자-YG엔터테인먼트)

배우 고준희(29)와 힙합뮤지션 마스타우(36)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고준희-마스타우의 열애설은 2일 SBS funE가 보도했다. 매체는 복수의 연예관계자를 인용해 "고준희와 마스타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지난달 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서울 홍대와 강남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달 20일에는 고준희가 마스터우의 공연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매체는 "고준희가 마스터우가 출연한 엠넷 '쇼미더머니 콘서트'에서 친구와 함께 공연을 즐겼다"라며 "두 사람은 같은 종교를 가지고 있고 음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 때문에 더 빨리 친해진 걸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준희는 윤계상, 황찬성, 오정세, 조달환 등과 출연한 영화 '레드카펫'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마스터우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엠넷 '쇼미더머니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2sooa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