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잠들기 전에' 포스터
▲ '내가 잠들기 전에' 포스터
'내가 잠들기 전에'로 니콜 키드먼이 파격 변신한다.

영화 '내가 잠들기 전에'(감독 로완 조페)는 오는 10월 30일 개봉한다. 매일 아침 기억을 잃고 자신이 누군지 조차 알지 못하는 크리스틴(니콜 키드먼)이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더 그래이', '프로메테우스' 등 연출한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로안 조페가 메가폰을 잡았다.

'내가 잠들기 전에'는 니콜 키드먼을 비롯해 콜린 퍼스, 마크 스트롱 등 할리우드 연기파들이 의기투합했다. 니콜 키드먼은 기억을 찾으려는 크리스틴을 맡아 폭넓은 연기의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내가 잠들기 전에'는 영국과 미국 아마존 스릴러 부문 베스트 셀러 1위를 기록한 S.J 왓슨의 소설이 원작이다. 오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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