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메이크업룩, 모델 고준희 인터뷰, JK김동욱 공연 등 다양한 행사 진행

 
 
미샤는 지난 25일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우수 고객 초청 행사인 ‘2012 미샤 FW 그리팅데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매년 2월과 8월 연 2회 그리팅데이를 개최하고 있는 미샤는 이번에 벌써 10회를 맞이했다. 우수 고객 350여명을 초청해 진행된 그리팅데이는 미샤 임직원과 고객들 간의 친목 도모 및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하는 미샤만의 특별한 행사다.

특히 이번 2012 FW 그리팅데이에는 한류 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답게, 중국과 일본의 유명한 뷰티 파워블로거들을 초청해 한중일 고객이 소통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전날 미샤와 어퓨의 서울 주요 매장들을 방문하는 등 한국의 뷰티 문화와 인기 제품들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매회 그리팅데이는 메이크업 시즌룩을 첫 공개하는 자리로도 유명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샤의 2012 FW 메이크업룩 개발에 참여한 ‘작은차이’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카 부원장’과 함께 “투 페이시스 오브 뷰티(Two faces of beauty)”라는 2012 FW 메이크업룩을 시연과 함께 선보이며 올 가을의 뷰티 트렌드를 미리 엿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어 미샤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고준희가 행사에 참석해 고객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으며, 가수 JK 김동욱의 축하공연도 마련돼 행사장의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무엇보다 이번 10회 그리팅데이에서 고객들의 호응이 가장 높았던 프로그램은 서영필 대표가 직접 한중일 고객들과 소통하는 질의응답 시간이었다. 미샤만의 차별화 전략, 모델 선정 동기, 각종 프로모션 제안 등을 비롯해 미샤가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과 나아갈 방향성 등에 대해 고객들과 진솔하게 공유하는 시간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에이블씨엔씨의 서영필 대표는 “미샤가 브랜드숍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사랑, 적극적인 의견 제안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미샤는 좋은 품질의 제품 출시와 고객의 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겠다는 두 가지 약속을 반드시 지키며, 고객들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해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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