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국내외 아동들의 정기후원자를 모집하는 '천사데이 캠페인'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을 비롯하여 배우 김윤진과 디자이너 최범석, 지난 8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2014 미스코리아와 여러 후원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배우 김윤진은 지난 2012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연을 맺어 실종아동 캠페인 광고의 내레이션 목소리 재능기부와 여러가지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디자이너 최범석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우산과 티셔츠의 디자인을 통한 재능기부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임명된 2014 미스코리아들도 자리를 함께해 천사데이 캠페인의 뜻을 함께했다.
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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