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터 존 마련 및 천연 화장품 효능 소개로 인기 부스 등극

 
 
호주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그라함스는 최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친환경 힐링 페스티벌'에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브랜드는 이번 행사에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테스터 존' 마련 및 샘플 증정,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그라함스를 알리는 데 주력했다.

특히 '칼렌둘리스 플러스 크림'을 비롯해 '내츄럴 수스-잇 젤, 내츄럴 키즈 크림', '내츄럴 샴푸' 등 그라함스를 대표하는 다양한 제품을 구비해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그라함스는 부스에 찾아온 고객들에게 암 유발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계면활성제의 위험성과 천연 화장품의 효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친환경 뷰티 전파에 앞장섰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라함스 제품을 직접 사용할 수 있었던 테스터 존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인기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안전성과 효능이 보증된 그라함스의 친환경 화장품을 꾸준히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염보라 기자 bora@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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