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퀵라이너 포 아이즈 인텐스’ 출시

 
 
방금 바른 듯 또렷하고 풍부한 아이라이너의 색이 12시간 지속된다면?

크리니크는 하루 종일 처음 바른 색 그대로 눈매를 강렬하고 환하게 돋보이게 하는 펜슬 타입 아이라이너, ‘퀵라이너 포 아이즈 인텐스’를 출시한다.

‘퀵라이너 포 아이즈 인텐스’는 잉크처럼 강렬하고 또렷한 색감과 펜슬 타입 아이라이너의 편리함이 만난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로 비오는 날이나 눈물이 자주 나는 사람들도 번짐 없이 사용하기 좋다. 또 펜슬 타입이지만 부드럽게 발려 눈가 자극 없이 또렷한 아이라인을 그릴 수도 있고 일체형으로 붙어있는 스폰지 팁을 이용해 부드럽게 눌러주면 자연스러운 스모키 룩 연출도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계열(블랙, 에보니, 차콜), 가을에 어울리는 그린, 보라, 브라운 색상(아이비, 플럼, 초콜릿) 그리고 독특한 남색(미드나잇) 등 총 7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안과 테스트를 통과해 눈이 민감하거나 콘택트렌즈 착용 시에도 사용하기 적합하다.

크리니크 글로벌 컬러 아티스트 제나 메나드는 “즐겨 바르는 아이섀도 밑에 아이라인을 그린 다음 뒷면의 스폰지 팁을 이용해서 펴 발라주면 자연스러운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강렬하고 선명한 라인을 원하면 속눈썹 라인에 가깝게 아이라인을 그려준 뒤 잉크를 말리듯 10초 정도 아이라인을 살짝 말려주면 물이나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또렷한 컬러가 지속된다”고 사용법을 제안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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